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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최종 점검…준비‧동의율 고려해 순차 접종
입력 2021.03.22 (19:10) 수정 2021.03.22 (19:57)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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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전남 지역 75세 이상 일반인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대비해 방역 당국이 최종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접종은 센터가 만들어진 지역부터 차례로 이뤄지고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저온 냉동고에서 꺼내 녹인 백신을 조심스레 주사기에 나눠 담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예진을 마친 대상자들이 차례로 접종을 이어갑니다.

접종 전후부터 응급 상황까지 모든 과정을 실제같이 진행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 훈련입니다.

75세 이상 일반인 접종을 앞두고 22개 시군의 지역예방접종센터 담당자들이 모의접종자로 나섰습니다.

[이은수/곡성군 보건의료원 의약관리팀장 : "(접종 후) 15분 대기 구간이나 30분 대기 구간 같은 경우도 제가 생각도 못 했는데 와서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백신 관리나 접종자 동선, 응급 의료 공간 확보 등 개선해야 할 사항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팽한솔/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평가단장 : "돌발상황 같은 걸 체크 해보려면 실제로 이렇게 운영해보는 것이 중요하고요. 사실 오늘 이렇게 한번 해보고 나면 이렇게 개선돼야 할 상황들이 굉장히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전남의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21만 7천여 명이지만 1차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은 전체의 5.3%인 만 천7백 명분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센터가 세워진 목포와 여수, 순천의 읍면동 별로 접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영구/전남도 보건복지국장 : "준비가 먼저 된 시군 또 동의율이 높은 지역 이런 것을 감안해서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센터까지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 대상자들은 화이자 백신과 다른 백신중 선택 접종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논의 중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
  • 화이자 접종 최종 점검…준비‧동의율 고려해 순차 접종
    • 입력 2021-03-22 19:10:52
    • 수정2021-03-22 19:57:26
    뉴스7(광주)
[앵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전남 지역 75세 이상 일반인들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대비해 방역 당국이 최종 점검에 돌입했습니다.

접종은 센터가 만들어진 지역부터 차례로 이뤄지고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초저온 냉동고에서 꺼내 녹인 백신을 조심스레 주사기에 나눠 담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예진을 마친 대상자들이 차례로 접종을 이어갑니다.

접종 전후부터 응급 상황까지 모든 과정을 실제같이 진행한 화이자 백신 접종 모의 훈련입니다.

75세 이상 일반인 접종을 앞두고 22개 시군의 지역예방접종센터 담당자들이 모의접종자로 나섰습니다.

[이은수/곡성군 보건의료원 의약관리팀장 : "(접종 후) 15분 대기 구간이나 30분 대기 구간 같은 경우도 제가 생각도 못 했는데 와서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백신 관리나 접종자 동선, 응급 의료 공간 확보 등 개선해야 할 사항도 다수 확인됐습니다.

[팽한솔/지역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평가단장 : "돌발상황 같은 걸 체크 해보려면 실제로 이렇게 운영해보는 것이 중요하고요. 사실 오늘 이렇게 한번 해보고 나면 이렇게 개선돼야 할 상황들이 굉장히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전남의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21만 7천여 명이지만 1차 도착하는 화이자 백신은 전체의 5.3%인 만 천7백 명분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센터가 세워진 목포와 여수, 순천의 읍면동 별로 접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강영구/전남도 보건복지국장 : "준비가 먼저 된 시군 또 동의율이 높은 지역 이런 것을 감안해서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접종센터까지 이동이 어려운 섬 지역 대상자들은 화이자 백신과 다른 백신중 선택 접종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논의 중입니다.

KBS 뉴스 박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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