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기구 이달 중 출범

입력 2021.03.22 (19:40) 수정 2021.03.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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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기구가 이달 중 공식 출범합니다.

류제성 부산시 감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 국민의힘 곽규택 변호사 등 부산 여야정 실무팀은 오늘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위원은 각 3인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부산시 모든 공무원은 물론 6대부터 8대까지 모든 시의원과 구·군의원 본인과 배우자,직계 존·비속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실무팀은 오는 26일 다시 만나 특별기구 출범을 위한 세부 일정과 위원 명단 등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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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기구 이달 중 출범
    • 입력 2021-03-22 19:40:03
    • 수정2021-03-22 20:00:41
    뉴스7(부산)
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기구가 이달 중 공식 출범합니다.

류제성 부산시 감사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 국민의힘 곽규택 변호사 등 부산 여야정 실무팀은 오늘 첫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위원은 각 3인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부산시 모든 공무원은 물론 6대부터 8대까지 모든 시의원과 구·군의원 본인과 배우자,직계 존·비속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실무팀은 오는 26일 다시 만나 특별기구 출범을 위한 세부 일정과 위원 명단 등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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