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3.22 (19:43) 수정 2021.03.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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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86%, 피해액은 무려 400% 가까이 늘었다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을 이용한 계좌 이체부터 대면편취, 이제는 SNS를 활용하는 등 피싱 수법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금융기관과 공조하고, 수사 조직을 확대하면서 보이스피싱 수사에 집중한다는 방침인데, 최근엔 해외 인터넷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꾸는 사설 중계기와 관련한 피해 사례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범을 검거해도 피해 회복이 어려우니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경찰의 각별한 당부의 말이었습니다.

〈7시 뉴스 부산〉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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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2 19:43:06
    • 수정2021-03-22 20:00:41
    뉴스7(부산)
5년 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86%, 피해액은 무려 400% 가까이 늘었다는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을 이용한 계좌 이체부터 대면편취, 이제는 SNS를 활용하는 등 피싱 수법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금융기관과 공조하고, 수사 조직을 확대하면서 보이스피싱 수사에 집중한다는 방침인데, 최근엔 해외 인터넷 전화를 국내 번호로 바꾸는 사설 중계기와 관련한 피해 사례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범을 검거해도 피해 회복이 어려우니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경찰의 각별한 당부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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