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3.22 (19:47) 수정 2021.03.22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H 부동산 투기 의혹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죠.

제주에선 보도해드린 것처럼 JDC 일부 직원들이 비축토지 매입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해 소유자 땅에 대해 매입대금을 조정해 준 비위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로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에 대해 JDC 문대림 이사장이 취임 전 발생한 사안이지만, 경찰에 즉각 수사 의뢰와 과세당국 조사도 요청했다며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죠.

JDC 도덕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이목이 쏠린 만큼, 이 약속, 말로만 끝내선 안 되겠지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1-03-22 19:47:27
    • 수정2021-03-22 20:02:12
    뉴스7(제주)
LH 부동산 투기 의혹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죠.

제주에선 보도해드린 것처럼 JDC 일부 직원들이 비축토지 매입과정에서 절차를 위반해 소유자 땅에 대해 매입대금을 조정해 준 비위 정황이 포착돼 경찰 수사로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이에 대해 JDC 문대림 이사장이 취임 전 발생한 사안이지만, 경찰에 즉각 수사 의뢰와 과세당국 조사도 요청했다며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죠.

JDC 도덕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이목이 쏠린 만큼, 이 약속, 말로만 끝내선 안 되겠지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