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불 피해면적 지난해보다 9.8배 증가
입력 2021.03.22 (19:48)
수정 2021.03.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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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142건으로, 임야 548㏊가 피해를 봤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1.1배, 면적은 9.8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올해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28건, 담뱃불 실화 13건, 성묘객 실화 10건 등이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142건으로, 임야 548㏊가 피해를 봤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1.1배, 면적은 9.8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올해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28건, 담뱃불 실화 13건, 성묘객 실화 10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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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산불 피해면적 지난해보다 9.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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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19:48:01
- 수정2021-03-22 20:09:28
올해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142건으로, 임야 548㏊가 피해를 봤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1.1배, 면적은 9.8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올해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28건, 담뱃불 실화 13건, 성묘객 실화 10건 등이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모두 142건으로, 임야 548㏊가 피해를 봤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1.1배, 면적은 9.8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올해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28건, 담뱃불 실화 13건, 성묘객 실화 10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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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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