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AZ 백신’-혈전 무관”…내일부터 65세 이상 접종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의 연관성이 없다면서 접종을 계속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요양병원 등에선 내일부터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구의원이 신도시 인근에 30억대 토지…“수사 착수”

인천의 한 구의원이 신도시 주변에 30억 원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취득 과정에 불법성이 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수도꼭지에서 기준치 5배 중금속…‘KC인증’ 제품도

시중에 유통되는 수도꼭지에서 납과 니켈 등 중금속이 기준치의 최대 5배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인증 제품에서도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대검 부장회의 ‘절차적 정의’ 안 지켜져…감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의혹에 대한 대검 부장회의의 무혐의 결론을 사실상 수용했습니다. 박 장관은 하지만 절차적 정의가 안 지켜졌다며 감찰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내일 논의…北 “서방 인권이 문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이 예상되는 유엔인권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북한이 미국 등의 인권 문제가 심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정부 입장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