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교회·학교 연쇄 감염…대전·충남 1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3.22 (21:50) 수정 2021.03.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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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더 나왔습니다.

서산에서는 교회 관련 연쇄 감염으로 오늘(22일) 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28일까지 해당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신도와 방문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21일)까지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나온 서산의 한 중학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밖에 대전과 공주에서 각각 3명, 천안 2명, 서산과 당진은 각각 1명씩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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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교회·학교 연쇄 감염…대전·충남 1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3-22 21:50:57
    • 수정2021-03-22 22:02:21
    뉴스9(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더 나왔습니다.

서산에서는 교회 관련 연쇄 감염으로 오늘(22일) 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28일까지 해당교회에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하고 신도와 방문자 등 400여 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21일)까지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나온 서산의 한 중학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밖에 대전과 공주에서 각각 3명, 천안 2명, 서산과 당진은 각각 1명씩 지역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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