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등학생 교통 사망 사고 관련 대책 추진

입력 2021.03.22 (21:52) 수정 2021.03.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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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교육 당국이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와 관련한 규칙 개정안을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에 제출하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총도 아직도 이면도로나 대로변 등 사고 위험이 큰 통학로에 대한 사회적 안전 장치가 시급하다며 범국가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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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초등학생 교통 사망 사고 관련 대책 추진
    • 입력 2021-03-22 21:52:04
    • 수정2021-03-22 22:00:38
    뉴스9(전주)
지난 18일 전주에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이 레미콘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교육 당국이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와 관련한 규칙 개정안을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에 제출하고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북교총도 아직도 이면도로나 대로변 등 사고 위험이 큰 통학로에 대한 사회적 안전 장치가 시급하다며 범국가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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