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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억 원대 사기 뒤 잠적’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21.03.22 (21:53) 수정 2021.03.22 (22:01) 뉴스9(전주)
전주지방법원은 태양광 시설 분양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서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53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인 피의자가 이미 한 차례 달아났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인 피의자가 이미 한 차례 달아났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7백억 원대 사기 뒤 잠적’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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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2 21:53:16
- 수정2021-03-22 22:01:15

전주지방법원은 태양광 시설 분양을 미끼로 투자자들에게서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53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인 피의자가 이미 한 차례 달아났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태양광 투자 업체 대표인 피의자가 이미 한 차례 달아났고 증거인멸 우려도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태양광 시설을 지어 분양하겠다고 속여 8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7백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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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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