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가격리 불시 점검반 운영…8명 적발

입력 2021.03.22 (22:10) 수정 2021.03.22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운영해, 지난달(2월) 8일부터 20차례에 걸쳐 자가 격리자 70명을 불법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동네 산책을 하던 60대 1명은 형사 고발했고, 거리 두기 수칙을 어긴 7명은 계도 조치했습니다.

원주시는 불시 점검반을 계속 운영해 무단이탈 적발 시, 즉시 고발하고, 생활 지원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주시, 자가격리 불시 점검반 운영…8명 적발
    • 입력 2021-03-22 22:10:29
    • 수정2021-03-22 22:17:27
    뉴스9(춘천)
원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운영해, 지난달(2월) 8일부터 20차례에 걸쳐 자가 격리자 70명을 불법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동네 산책을 하던 60대 1명은 형사 고발했고, 거리 두기 수칙을 어긴 7명은 계도 조치했습니다.

원주시는 불시 점검반을 계속 운영해 무단이탈 적발 시, 즉시 고발하고, 생활 지원비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