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 시민 위로 송도 솔밭 도시숲 정비 외
입력 2021.03.24 (20:19)
수정 2021.03.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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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를 돕기 위해 송도 솔밭 도시숲을 정비했습니다.
특히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가운데 주요 산책로 1.5㎞를 마사토로 포장해 맨발로 걷기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 숲인 송도솔밭 도시숲은 지난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성장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32㏊ 정도 입니다.
경북 시·군 의장 협의회 포항서 개최
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 포항에서 제289차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회 조직 구성 자율권과 예산 편성 권한 내용이 빠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치 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수부, 독도 강치 유전체 연구·교육 활용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9월 울릉도 해역 인근에서 발굴한 바다사자인 독도 강치 뼈 40여 점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넘겨 유전체 연구와 전시·교육에 활용합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서식 실태 조사 결과 울릉도 가재굴에서 강치로 추정되는 동물 뼈를 발굴했습니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국제유전자정보은행에 등록된 강치 유전자 정보와 최대 99.39%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덕, 공공 미술 프로젝트 작품 공개
영덕군이 추진했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공개됐습니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부터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한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사업에는 영덕 예맥회가 참여했습니다.
제작한 작품들은 모두 4점으로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과 축산항 블루로드 다리,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가운데 주요 산책로 1.5㎞를 마사토로 포장해 맨발로 걷기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 숲인 송도솔밭 도시숲은 지난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성장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32㏊ 정도 입니다.
경북 시·군 의장 협의회 포항서 개최
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 포항에서 제289차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회 조직 구성 자율권과 예산 편성 권한 내용이 빠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치 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수부, 독도 강치 유전체 연구·교육 활용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9월 울릉도 해역 인근에서 발굴한 바다사자인 독도 강치 뼈 40여 점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넘겨 유전체 연구와 전시·교육에 활용합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서식 실태 조사 결과 울릉도 가재굴에서 강치로 추정되는 동물 뼈를 발굴했습니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국제유전자정보은행에 등록된 강치 유전자 정보와 최대 99.39%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덕, 공공 미술 프로젝트 작품 공개
영덕군이 추진했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공개됐습니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부터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한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사업에는 영덕 예맥회가 참여했습니다.
제작한 작품들은 모두 4점으로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과 축산항 블루로드 다리,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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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24 20:39:01

포항시가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를 돕기 위해 송도 솔밭 도시숲을 정비했습니다.
특히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가운데 주요 산책로 1.5㎞를 마사토로 포장해 맨발로 걷기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 숲인 송도솔밭 도시숲은 지난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성장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32㏊ 정도 입니다.
경북 시·군 의장 협의회 포항서 개최
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 포항에서 제289차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회 조직 구성 자율권과 예산 편성 권한 내용이 빠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치 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수부, 독도 강치 유전체 연구·교육 활용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9월 울릉도 해역 인근에서 발굴한 바다사자인 독도 강치 뼈 40여 점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넘겨 유전체 연구와 전시·교육에 활용합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서식 실태 조사 결과 울릉도 가재굴에서 강치로 추정되는 동물 뼈를 발굴했습니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국제유전자정보은행에 등록된 강치 유전자 정보와 최대 99.39%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덕, 공공 미술 프로젝트 작품 공개
영덕군이 추진했던 공공 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공개됐습니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부터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한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사업에는 영덕 예맥회가 참여했습니다.
제작한 작품들은 모두 4점으로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과 축산항 블루로드 다리,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송림테마거리 옆 솔내음 둘레길 가운데 주요 산책로 1.5㎞를 마사토로 포장해 맨발로 걷기에도 좋게 만들었습니다.
포항의 대표적인 해송 숲인 송도솔밭 도시숲은 지난 1914년부터 조림한 소나무 방풍림이 성장한 곳으로 전체 면적은 32㏊ 정도 입니다.
경북 시·군 의장 협의회 포항서 개최
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오늘 포항에서 제289차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의회 조직 구성 자율권과 예산 편성 권한 내용이 빠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치 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해수부, 독도 강치 유전체 연구·교육 활용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9월 울릉도 해역 인근에서 발굴한 바다사자인 독도 강치 뼈 40여 점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넘겨 유전체 연구와 전시·교육에 활용합니다.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서식 실태 조사 결과 울릉도 가재굴에서 강치로 추정되는 동물 뼈를 발굴했습니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국제유전자정보은행에 등록된 강치 유전자 정보와 최대 99.39%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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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지난해 9월부터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한 조형물을 제작했으며, 사업에는 영덕 예맥회가 참여했습니다.
제작한 작품들은 모두 4점으로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과 축산항 블루로드 다리,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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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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