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역대급 피해’ 입힌 과수화상병, 사전 대비 강화
입력 2021.03.25 (06:00) 수정 2021.03.25 (07:57) 경제
지난해 사과, 배 농가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며 큰 피해를 입힌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전 방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개화기에 대비해 관계기관 영상 회의를 열고, 지역별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추진 현황과 방제 계획을 점검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등은 먼저 곤충 등에 의한 꽃전염 차단을 위해, 사과·배 등 과수 주산지별로 개화 전(1차)과 개화기(2∼3차)에 맞춰 사전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각 과원에서는 지자체별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가상 방역 훈련도 진행됩니다.

사과와 배 묘목을 통한 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묘목 재배지 등 생산업체를 대상으로도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발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발생지역의 작업인력·장비·묘목이 비발생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 및 작업내용을 기록·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방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과수농가에서도 개화기 약제 방제와 예방수칙 준수, 신속 신고 등 방역 활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나주시 제공]
  • ‘역대급 피해’ 입힌 과수화상병, 사전 대비 강화
    • 입력 2021-03-25 06:00:32
    • 수정2021-03-25 07:57:57
    경제
지난해 사과, 배 농가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며 큰 피해를 입힌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전 방제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개화기에 대비해 관계기관 영상 회의를 열고, 지역별 과수화상병 예방·예찰 추진 현황과 방제 계획을 점검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등은 먼저 곤충 등에 의한 꽃전염 차단을 위해, 사과·배 등 과수 주산지별로 개화 전(1차)과 개화기(2∼3차)에 맞춰 사전 방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각 과원에서는 지자체별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가상 방역 훈련도 진행됩니다.

사과와 배 묘목을 통한 병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묘목 재배지 등 생산업체를 대상으로도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발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발생지역의 작업인력·장비·묘목이 비발생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역지침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 및 작업내용을 기록·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방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과수농가에서도 개화기 약제 방제와 예방수칙 준수, 신속 신고 등 방역 활동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나주시 제공]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