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3.25 (07:00) 수정 2021.03.2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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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여야, 첫 일정 시작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직자 재산 14억 천만 원…다주택 의원 49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이 14억 천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땅을 갖고 있다고 신고한 중앙정부 공무원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국회의원은 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천 투기 의혹 땅 ‘몰수보전’…390여 명 수사

철도 관련 업무를 맡았던 포천시 공무원이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에 산 땅에 대해 법원이 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국회의원 3명 등 39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 “동맹에 미·중 양자택일 강요 안 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들에게 미-중 두 강대국 가운데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위협을 계속 경고하면서도 전임 트럼프 정부 당시의 강한 압박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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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여야, 첫 일정 시작

4.7 재보궐 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편의점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하철 차량 기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직자 재산 14억 천만 원…다주택 의원 49명

정부 고위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이 14억 천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땅을 갖고 있다고 신고한 중앙정부 공무원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국회의원은 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천 투기 의혹 땅 ‘몰수보전’…390여 명 수사

철도 관련 업무를 맡았던 포천시 공무원이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에 산 땅에 대해 법원이 판결 전까지 처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국회의원 3명 등 390여 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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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동맹들에게 미-중 두 강대국 가운데 선택을 강요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위협을 계속 경고하면서도 전임 트럼프 정부 당시의 강한 압박과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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