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재산 19억 원…전년대비 6천만 원 감소

입력 2021.03.25 (07:37) 수정 2021.03.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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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의 재산이 지난해 신고액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20억 2천588만 원보다 6천3백여만 원 줄어든 19억 6천211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원 지사는 서귀포시 중문동 과수원의 모친 소유 지분 면적이 줄었고, 국민변호인단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승소금 지급과 자녀 전세자금 지출 등으로 예금이 줄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빚 2천48만 6천 원을, 이석문 교육감은 3억 133만 1천 원을, 각각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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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지사 재산 19억 원…전년대비 6천만 원 감소
    • 입력 2021-03-25 07:37:39
    • 수정2021-03-25 08:28:20
    뉴스광장(제주)
원희룡 지사의 재산이 지난해 신고액보다 다소 줄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 20억 2천588만 원보다 6천3백여만 원 줄어든 19억 6천211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원 지사는 서귀포시 중문동 과수원의 모친 소유 지분 면적이 줄었고, 국민변호인단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승소금 지급과 자녀 전세자금 지출 등으로 예금이 줄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빚 2천48만 6천 원을, 이석문 교육감은 3억 133만 1천 원을, 각각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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