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공익직불금’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

시군 읍·면·동사무소에서는 다음 달부터 5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것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뉩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등은 면적과 관계없이 농가 단위로 연 백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에 비례해 주는 면적직불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11월 초에 지급할 예정이며, 지난해 전북지역에서는 3천백 50억 원을 지역 농가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