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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횡령 혐의 패션연구원 4명 송치
입력 2021.03.25 (07:49) 수정 2021.03.25 (08:59) 뉴스광장(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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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연구원 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지원 연구개발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11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연구원 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지원 연구개발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11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 연구비 횡령 혐의 패션연구원 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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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07:49:36
- 수정2021-03-25 08:59:54

대구경찰청은 연구비 등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부장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연구원 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지원 연구개발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11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연구원 직원들은 지난 2014년부터 인건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정부 지원 연구개발 자금 등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9년 11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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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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