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생률 특·광역시 최고 수준…출산 연령 증가세

입력 2021.03.25 (07:51) 수정 2021.03.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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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출생률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가 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는 5.8명, 합계 출산율은 0.99명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32.68세로 5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 가운데, 40대 출산율은 5년 전보다 33% 늘어난 반면, 20대 출산율은 4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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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출생률 특·광역시 최고 수준…출산 연령 증가세
    • 입력 2021-03-25 07:51:50
    • 수정2021-03-25 11:49:20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출생률이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시가 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인구 천명 당 출생아 수는 5.8명, 합계 출산율은 0.99명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32.68세로 5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 가운데, 40대 출산율은 5년 전보다 33% 늘어난 반면, 20대 출산율은 4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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