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수사 촉구”…특수본 “의원 3명 수사”
입력 2021.03.25 (08:06)
수정 2021.03.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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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이 강기윤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강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경남경찰청에 제출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어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혐의로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시·도의원과 공무원 등 398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3명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 강기윤, 이주환, 무소속 전봉민 의원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강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경남경찰청에 제출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어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혐의로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시·도의원과 공무원 등 398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3명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 강기윤, 이주환, 무소속 전봉민 의원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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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윤, 수사 촉구”…특수본 “의원 3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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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08:06:53
- 수정2021-03-25 11:26:55
정의당 경남도당이 강기윤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강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경남경찰청에 제출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어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혐의로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시·도의원과 공무원 등 398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3명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 강기윤, 이주환, 무소속 전봉민 의원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강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경남경찰청에 제출했지만, 수사에 진척이 없어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혐의로 국회의원 3명을 포함한 시·도의원과 공무원 등 398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3명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앞서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 강기윤, 이주환, 무소속 전봉민 의원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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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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