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이용섭 증가·김영록 감소

입력 2021.03.25 (08:38) 수정 2021.03.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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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고위 공직자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 가량 늘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4억9천여 만원으로 3억 7천만원이 감소했습니다.

김용집 시의회 의장은 4억 5천여 만원으로 1억 4천여 만원이 증가했고 김한종 도의회 의장은 1억 6천여 만원, 장휘국 시교육감은 8억 5천여 만원, 장석웅 도교육감은 2억 3천여 만원으로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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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이용섭 증가·김영록 감소
    • 입력 2021-03-25 08:38:43
    • 수정2021-03-25 08:58:36
    뉴스광장(광주)
광주전남 고위 공직자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 가량 늘었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4억9천여 만원으로 3억 7천만원이 감소했습니다.

김용집 시의회 의장은 4억 5천여 만원으로 1억 4천여 만원이 증가했고 김한종 도의회 의장은 1억 6천여 만원, 장휘국 시교육감은 8억 5천여 만원, 장석웅 도교육감은 2억 3천여 만원으로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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