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신속 검사 버스
입력 2021.03.25 (09:48)
수정 2021.03.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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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와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독일에는 코로나 진단 버스가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신규 확진자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중부 튀링겐주 슈말칼덴-마이닝엔 지역.
코로나19 신속 진단 버스의 오늘 첫 방문지는 로스도르프라는 한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면봉으로 코와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5분만 있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독일적십자사와 군인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거의 1분마다 한 명씩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버스 문이 모두 닫힙니다.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알렉산더 아베/독일적십자 소속 : "해당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뢰했고, 방역 작업이 다 끝나면 원하는 주민부터 다시 승차해 검사가 시작될 겁니다."]
잠시 후 다시 검사가 이어집니다.
검사가 끝나면 버스는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날 하루 3개 마을을 돌면서 119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내려는 독일 정부의 의지에 따라 오늘도 진단 버스는 시골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독일에는 코로나 진단 버스가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신규 확진자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중부 튀링겐주 슈말칼덴-마이닝엔 지역.
코로나19 신속 진단 버스의 오늘 첫 방문지는 로스도르프라는 한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면봉으로 코와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5분만 있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독일적십자사와 군인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거의 1분마다 한 명씩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버스 문이 모두 닫힙니다.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알렉산더 아베/독일적십자 소속 : "해당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뢰했고, 방역 작업이 다 끝나면 원하는 주민부터 다시 승차해 검사가 시작될 겁니다."]
잠시 후 다시 검사가 이어집니다.
검사가 끝나면 버스는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날 하루 3개 마을을 돌면서 119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내려는 독일 정부의 의지에 따라 오늘도 진단 버스는 시골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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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09:48:14
- 수정2021-03-25 0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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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독일에는 코로나 진단 버스가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신규 확진자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중부 튀링겐주 슈말칼덴-마이닝엔 지역.
코로나19 신속 진단 버스의 오늘 첫 방문지는 로스도르프라는 한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면봉으로 코와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5분만 있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독일적십자사와 군인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거의 1분마다 한 명씩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버스 문이 모두 닫힙니다.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알렉산더 아베/독일적십자 소속 : "해당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뢰했고, 방역 작업이 다 끝나면 원하는 주민부터 다시 승차해 검사가 시작될 겁니다."]
잠시 후 다시 검사가 이어집니다.
검사가 끝나면 버스는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날 하루 3개 마을을 돌면서 119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내려는 독일 정부의 의지에 따라 오늘도 진단 버스는 시골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는 독일에는 코로나 진단 버스가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신규 확진자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중부 튀링겐주 슈말칼덴-마이닝엔 지역.
코로나19 신속 진단 버스의 오늘 첫 방문지는 로스도르프라는 한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면봉으로 코와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15분만 있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독일적십자사와 군인으로 구성된 5인조 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거의 1분마다 한 명씩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버스 문이 모두 닫힙니다.
양성판정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알렉산더 아베/독일적십자 소속 : "해당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뢰했고, 방역 작업이 다 끝나면 원하는 주민부터 다시 승차해 검사가 시작될 겁니다."]
잠시 후 다시 검사가 이어집니다.
검사가 끝나면 버스는 다음 마을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이날 하루 3개 마을을 돌면서 119명에 대한 검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내려는 독일 정부의 의지에 따라 오늘도 진단 버스는 시골 곳곳을 분주히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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