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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상용차 산단으로 재편…기회 얻나?
입력 2021.03.25 (10:25) 수정 2021.03.25 (11:05) 930뉴스(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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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의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상용차 산업이 지속적인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군산을 비롯해 전북의 산업단지 4곳이 미래형 상용차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단지로 재편될 예정이어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타타대우상용차.

중대형 상용차에 이어, 친환경 차량인 액화천연가스, LNG 화물차도 곧 양산할 예정입니다.

타타대우와 현대차 전주공장을 기반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 거점을 유지하려면 친환경 등 산업 흐름에 맞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성수/자동차융합기술원장 :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친환경 콘셉트로 대전환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상용차산업도 수소, 전기차로 전환이 불가피하고…."]

정부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 지역에 군산과 새만금, 익산, 완주 등 산업단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

미래형 상용차 산업 육성을 위해 거점 산업단지로 군산 국가산단을 지정했습니다.

연계 산단으로 지정된 익산 제2 일반산단은 뿌리·부품 소재 공급기지, 완주 과학산단은 수소·전기 동력부품 공급기지, 새만금 국가산단은 미래 상용모빌리티 실증기지로 특성화 사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미래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아주 절실하게 필요했던 부분인데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모든 것을 갖췄기 때문에…."]

오는 2024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산단혁신지원센터 건립, 노후산단 개발 등 39개 사업에 국비 등 4천9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기술 개발과 인력 확충, 환경,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래형 산업 전환율 30%, 수출 비중 10%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하진/전북도지사 : "(기업유치를 위해) 시대에 맞게 또 다른 인센티브가 없을까, 이것까지도 연구해서 조례를 개정, 제정하는 노력까지도 함께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산업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
  • 미래형 상용차 산단으로 재편…기회 얻나?
    • 입력 2021-03-25 10:25:35
    • 수정2021-03-25 11:05:24
    930뉴스(전주)
[앵커]

전북의 전략산업 가운데 하나인 상용차 산업이 지속적인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군산을 비롯해 전북의 산업단지 4곳이 미래형 상용차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단지로 재편될 예정이어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타타대우상용차.

중대형 상용차에 이어, 친환경 차량인 액화천연가스, LNG 화물차도 곧 양산할 예정입니다.

타타대우와 현대차 전주공장을 기반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 거점을 유지하려면 친환경 등 산업 흐름에 맞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성수/자동차융합기술원장 :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친환경 콘셉트로 대전환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상용차산업도 수소, 전기차로 전환이 불가피하고…."]

정부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 지역에 군산과 새만금, 익산, 완주 등 산업단지 4곳을 선정했습니다.

미래형 상용차 산업 육성을 위해 거점 산업단지로 군산 국가산단을 지정했습니다.

연계 산단으로 지정된 익산 제2 일반산단은 뿌리·부품 소재 공급기지, 완주 과학산단은 수소·전기 동력부품 공급기지, 새만금 국가산단은 미래 상용모빌리티 실증기지로 특성화 사업이 이뤄지게 됩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미래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아주 절실하게 필요했던 부분인데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모든 것을 갖췄기 때문에…."]

오는 2024년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산단혁신지원센터 건립, 노후산단 개발 등 39개 사업에 국비 등 4천9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기술 개발과 인력 확충, 환경, 에너지 정책을 통해 미래형 산업 전환율 30%, 수출 비중 10%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하진/전북도지사 : "(기업유치를 위해) 시대에 맞게 또 다른 인센티브가 없을까, 이것까지도 연구해서 조례를 개정, 제정하는 노력까지도 함께하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산업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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