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화이자 백신 1차 분량 접종센터 도착

입력 2021.03.25 (10:33) 수정 2021.03.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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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만 75살 이상 어르신에게 접종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어제(24일) 오후 대전과 천안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도착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모두 25만 명 분으로, 이 가운데 8천190명분은 대전 유성접종센터에, 만 7천550명 분은 천안 센터로 배송돼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냉동고에 입고됐습니다.

접종은 대전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천안, 아산, 논산지역은 다음달 7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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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화이자 백신 1차 분량 접종센터 도착
    • 입력 2021-03-25 10:33:10
    • 수정2021-03-25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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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 만 75살 이상 어르신에게 접종할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어제(24일) 오후 대전과 천안에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각각 도착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모두 25만 명 분으로, 이 가운데 8천190명분은 대전 유성접종센터에, 만 7천550명 분은 천안 센터로 배송돼 영하 70도 이하 초저온 냉동고에 입고됐습니다.

접종은 대전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천안, 아산, 논산지역은 다음달 7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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