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급 시작
입력 2021.03.25 (10:39)
수정 2021.03.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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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이달 말부터 농업인 289명을 대상으로 32억 원 정도의 월급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민들은 6달 동안 1인당 매달 최대 200만 원을 월급처럼 받아 쓴 뒤, 수확기 이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소득이 없는 농업인에게 농협이 먼저 돈을 빌려주고, 철원군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민들은 6달 동안 1인당 매달 최대 200만 원을 월급처럼 받아 쓴 뒤, 수확기 이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소득이 없는 농업인에게 농협이 먼저 돈을 빌려주고, 철원군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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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올해 ‘농업인 월급제’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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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10:39:11
- 수정2021-03-25 11:34:14
철원군이 이달 말부터 농업인 289명을 대상으로 32억 원 정도의 월급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민들은 6달 동안 1인당 매달 최대 200만 원을 월급처럼 받아 쓴 뒤, 수확기 이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소득이 없는 농업인에게 농협이 먼저 돈을 빌려주고, 철원군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민들은 6달 동안 1인당 매달 최대 200만 원을 월급처럼 받아 쓴 뒤, 수확기 이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소득이 없는 농업인에게 농협이 먼저 돈을 빌려주고, 철원군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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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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