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대응…봉쇄 연장·강화

입력 2021.03.25 (10:47) 수정 2021.03.25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유럽 각국이 봉쇄를 강화하거나 연장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봉쇄 조치를 앞으로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와 벨기에도 봉쇄를 연장하기로 했고, 프랑스는 이동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 코로나19 3차 유행 대응…봉쇄 연장·강화
    • 입력 2021-03-25 10:47:25
    • 수정2021-03-25 10:52:35
    지구촌뉴스
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유럽 각국이 봉쇄를 강화하거나 연장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봉쇄 조치를 앞으로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와 벨기에도 봉쇄를 연장하기로 했고, 프랑스는 이동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