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벚꽃 개화!…내일까지 따뜻해요

입력 2021.03.25 (12:22) 수정 2021.03.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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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근한 날씨에 서울에서는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이는 것처럼 서울 여의도엔 분홍색 살구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예년기온을 훌쩍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서울 벚꽃도 오늘 공식 개화했는데요.

1922년 서울에서 벚꽃 개화를 관측한 이후 가장 일찍 핀 벚꽃으로 기록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광주와 대구 22도 등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낮동안엔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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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서울, 벚꽃 개화!…내일까지 따뜻해요
    • 입력 2021-03-25 12:22:23
    • 수정2021-03-25 12:27:55
    뉴스 12
[앵커]

포근한 날씨에 서울에서는 벚꽃이 개화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이는 것처럼 서울 여의도엔 분홍색 살구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예년기온을 훌쩍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서울 벚꽃도 오늘 공식 개화했는데요.

1922년 서울에서 벚꽃 개화를 관측한 이후 가장 일찍 핀 벚꽃으로 기록됐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9도 광주와 대구 22도 등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낮동안엔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져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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