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포스코미술관 기획전

입력 2021.03.25 (13:03) 수정 2021.03.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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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업 작가 7인 기획전 ‘예술가로 산다는 것’이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나리, 이정록, 정보영, 정직성, 최순임, 최정윤, 홍인숙 등 전업 작가 7명의 회화, 소조, 사진 등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는 특정 담론에 기반을 두거나 하나의 의미체계로 엮여 있다기보다 개별 예술가들의 충만한 에너지의 현전(presence)에 집중하면서 예술가 7인의 삶과 예술의 동시대성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미술관 측은 참여 작가 7명의 삶과 작품 세계를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영상 도록을 만들어 포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미술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참여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티스트 토크 쇼’를 전시 기간에 네 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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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13:03:52
    • 수정2021-03-25 13:23:58
    문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업 작가 7인 기획전 ‘예술가로 산다는 것’이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김나리, 이정록, 정보영, 정직성, 최순임, 최정윤, 홍인숙 등 전업 작가 7명의 회화, 소조, 사진 등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미술관 측은 “이번 전시는 특정 담론에 기반을 두거나 하나의 의미체계로 엮여 있다기보다 개별 예술가들의 충만한 에너지의 현전(presence)에 집중하면서 예술가 7인의 삶과 예술의 동시대성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미술관 측은 참여 작가 7명의 삶과 작품 세계를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담은 영상 도록을 만들어 포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미술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참여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아티스트 토크 쇼’를 전시 기간에 네 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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