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 무료 청소·세탁서비스 지원

입력 2021.03.25 (13:57) 수정 2021.03.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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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오늘(25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청소‧세탁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하우스-청소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청소, 정리‧수납, 소독 방역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7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대상 가정의 형편에 따라 청소, 정리수납, 소독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 세탁서비스는 대상 가정의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올해는 중증장애인, 홀로 어르신 가정 등 약 200가구가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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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13:57:12
    • 수정2021-03-25 14:02:37
    사회
용인시 처인구는 오늘(25일)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청소‧세탁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하우스-청소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청소, 정리‧수납, 소독 방역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7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으로 대상 가정의 형편에 따라 청소, 정리수납, 소독방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료 세탁서비스는 대상 가정의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건조해 각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올해는 중증장애인, 홀로 어르신 가정 등 약 200가구가 대상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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