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내일 AZ백신 접종 “접종률 높이는데 기여…안심하고 참여 당부”

입력 2021.03.25 (15:13) 수정 2021.03.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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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검토 끝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백신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내일 오후 제가 속한 보건소에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이 ‘백신을 맞는 게 유리하고,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접종을 결정했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상자들은 접종에 동의하고 있지만, 중대본 입장에서 보면 조금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민들도 안심하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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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15:13:08
    • 수정2021-03-25 15:15:18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검토 끝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백신 접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내일 오후 제가 속한 보건소에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문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이 ‘백신을 맞는 게 유리하고,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접종을 결정했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상자들은 접종에 동의하고 있지만, 중대본 입장에서 보면 조금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국민들도 안심하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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