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학생 210명 확진…등교중단 학교 전체 0.6% 수준

입력 2021.03.25 (15:30) 수정 2021.03.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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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학생 210명, 교직원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 1학기 들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모두 780명,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95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모두 114곳입니다. 이는 전체 학교 가운데 0.6%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8곳, 강원이 30곳, 서울이 19곳 순으로 많았습니다.

현재 등교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24일 오후 4시 기준)은 438만 6천 103명으로 전체 학생의 73.9%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대학생 확진자는 10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생 누적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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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일주일간 학생 210명 확진…등교중단 학교 전체 0.6% 수준
    • 입력 2021-03-25 15:30:37
    • 수정2021-03-25 15:34:10
    사회
교육부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학생 210명, 교직원 3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올해 1학기 들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모두 780명,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95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모두 114곳입니다. 이는 전체 학교 가운데 0.6%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8곳, 강원이 30곳, 서울이 19곳 순으로 많았습니다.

현재 등교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24일 오후 4시 기준)은 438만 6천 103명으로 전체 학생의 73.9%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대학생 확진자는 10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학생 누적 확진자는 355명, 대학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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