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4주간 비수도권 확진자 60%가 집단발생” - 3월 25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1.03.25 (15:49) 수정 2021.03.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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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4주간 비수도권 4개 권역(충청권·호남권·경북권·경남권)의 확진자 60%가 집단 발생에서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 4개 권역 확진자수는 하루평균 100명 미만으로 수도권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3월 이후 소폭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4주간 비수도권 확진자의 약 60%가 집단 발생에 기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별 발생 원인을 분석해 권역별 유행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조치사항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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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15:49:50
    • 수정2021-03-25 15:51:54
    사회
정부는 최근 4주간 비수도권 4개 권역(충청권·호남권·경북권·경남권)의 확진자 60%가 집단 발생에서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비수도권 4개 권역 확진자수는 하루평균 100명 미만으로 수도권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3월 이후 소폭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4주간 비수도권 확진자의 약 60%가 집단 발생에 기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별 발생 원인을 분석해 권역별 유행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조치사항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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