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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기업 빚, GDP의 2배”…‘사상 최대’
입력 2021.03.25 (18:23) 수정 2021.03.25 (18:27) 통합뉴스룸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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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계와 기업 등 민간 부문의 빚이 전체 경제 규모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GDP 대비 민간 신용 즉 부채 비율을 215.5%로 추정했습니다.
통계가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019년 대비 18.4%에 이르는 증가폭 역시 최대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대출에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주식 투자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GDP 대비 민간 신용 즉 부채 비율을 215.5%로 추정했습니다.
통계가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019년 대비 18.4%에 이르는 증가폭 역시 최대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대출에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주식 투자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한은 “가계·기업 빚, GDP의 2배”…‘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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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18:23:56
- 수정2021-03-25 18:27:45

우리나라 가계와 기업 등 민간 부문의 빚이 전체 경제 규모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GDP 대비 민간 신용 즉 부채 비율을 215.5%로 추정했습니다.
통계가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019년 대비 18.4%에 이르는 증가폭 역시 최대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대출에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주식 투자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GDP 대비 민간 신용 즉 부채 비율을 215.5%로 추정했습니다.
통계가 시작된 1975년 이후 가장 높을 뿐 아니라 2019년 대비 18.4%에 이르는 증가폭 역시 최대입니다.
한국은행은 "가계 대출에 있어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주식 투자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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