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 관련 확진 이어져…충북 누적 2,069명

입력 2021.03.25 (19:03) 수정 2021.03.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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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남자 핸드볼 실업팀 SK 호크스와 관련해 밀접 접촉자 진단 검사 결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에서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하던 2명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고 충주에서는 지난 23일 양성으로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증평과 음성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0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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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호크스 관련 확진 이어져…충북 누적 2,069명
    • 입력 2021-03-25 19:03:23
    • 수정2021-03-25 19:59:23
    뉴스7(청주)
오늘 충북에서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남자 핸드볼 실업팀 SK 호크스와 관련해 밀접 접촉자 진단 검사 결과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청주에서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인 3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하던 2명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나왔고 충주에서는 지난 23일 양성으로 확인된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증평과 음성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0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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