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업체 연쇄감염…초등학생 등 부산 1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3.25 (19:19)
수정 2021.03.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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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구 냉장업체 직원의 지인과 가족으로,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명은 사하구의 한 초등학생으로 방역 당국이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사와 학생 등 접촉자 2백여 명을 조사하고, 내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 백향목교회와 관련해서도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 외에도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3명이, 목욕장업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1명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구 냉장업체 직원의 지인과 가족으로,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명은 사하구의 한 초등학생으로 방역 당국이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사와 학생 등 접촉자 2백여 명을 조사하고, 내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 백향목교회와 관련해서도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 외에도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3명이, 목욕장업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1명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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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업체 연쇄감염…초등학생 등 부산 14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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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5 19:19:48
- 수정2021-03-25 19:26:07
부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구 냉장업체 직원의 지인과 가족으로,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명은 사하구의 한 초등학생으로 방역 당국이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사와 학생 등 접촉자 2백여 명을 조사하고, 내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 백향목교회와 관련해서도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 외에도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3명이, 목욕장업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1명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서구 냉장업체 직원의 지인과 가족으로,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2명은 사하구의 한 초등학생으로 방역 당국이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교사와 학생 등 접촉자 2백여 명을 조사하고, 내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운대 백향목교회와 관련해서도 초등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 외에도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3명이, 목욕장업 종사자 선제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1명 숨져 부산 누적 사망자는 11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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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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