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철원 DMZ 관광’ 중단 1년 6개월 만에 재개 외

입력 2021.03.25 (19:53) 수정 2021.03.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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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비무장지대, DMZ 평화관광이 오늘부터(25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관광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철원군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하자 2019년 9월부터 1년 반 동안 DMZ관광을 중단시켰습니다.

춘천 표준지 공시지가 9% 상승…지가 현실화 영향

춘천시는 올해 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1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한 것입니다.

춘천의 토지 24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5일 공개되고 이의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입니다.

‘미래 감염병 치료제 연구센터’ 홍천에 건립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공모 평가 결과 '병원성 바이러스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 지원센터' 대상지로 홍천군을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홍천에는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치료제 센터는 2023년까지 홍천군 북방면에 있는 인력개발원 용지에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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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철원 DMZ 관광’ 중단 1년 6개월 만에 재개 외
    • 입력 2021-03-25 19:53:11
    • 수정2021-03-25 19:56:55
    뉴스7(춘천)
철원 비무장지대, DMZ 평화관광이 오늘부터(25일) 다시 시작됐습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관광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합니다.

철원군은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하자 2019년 9월부터 1년 반 동안 DMZ관광을 중단시켰습니다.

춘천 표준지 공시지가 9% 상승…지가 현실화 영향

춘천시는 올해 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13% 상승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한 것입니다.

춘천의 토지 24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5일 공개되고 이의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입니다.

‘미래 감염병 치료제 연구센터’ 홍천에 건립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공모 평가 결과 '병원성 바이러스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 지원센터' 대상지로 홍천군을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홍천에는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치료제 센터는 2023년까지 홍천군 북방면에 있는 인력개발원 용지에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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