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3.25 (21:00) 수정 2021.03.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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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 70명, 세종·진주 ‘특별 공급’ 중복 당첨

LH 임직원 70명이 세종과 진주에서 특별공급 아파트를 이중으로 받은 것으로 KBS 취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분양권을 웃돈을 받고 전매하거나 매매 차익으로 최대 6억 원을 남겼습니다.

고위공직자 재산 14억여 원…다주택 국회의원 49명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신고한 평균 재산이 14억 천만 원에 이르고, 중앙정부 공무원의 절반이 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 중에는 49명이 다주택자로 집계됐습니다.

北 ‘탄도미사일’ 발사…“바이든 정부 떠보기”

북한이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국가안전보장회의 긴급회의를 열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험하려는 게 북한의 발사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朴 “고3 우선 접종”…吳 “재개발 등 규제 완화”

서울시장 선거운동 첫날 박영선 후보는 과거 지역구에서 유세를 시작하고 고3 수험생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강북 지역을 돌며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100년 만에 가장 빠른 벚꽃…‘보통 날씨’ 더워져

서울에서 관측 이후 100년 만에 가장 빨리 벚꽃이 피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 '보통 날씨'의 기준도 바뀌어 연 평균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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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5 21:00:50
    • 수정2021-03-25 21:22:25
    뉴스 9
LH 직원 70명, 세종·진주 ‘특별 공급’ 중복 당첨

LH 임직원 70명이 세종과 진주에서 특별공급 아파트를 이중으로 받은 것으로 KBS 취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분양권을 웃돈을 받고 전매하거나 매매 차익으로 최대 6억 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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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가장 빠른 벚꽃…‘보통 날씨’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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