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호크스·금융교육장 감염…충북 누적 2,073명

입력 2021.03.25 (21:37) 수정 2021.03.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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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확인돼 누적자 수가 2,073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SK호크스 선수단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이, 그리고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인 일가족 2명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사설 금융교육장을 방문한 10명이 충주와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에선 자가 격리하던 해외 입국자 2명, 증평과 음성에서는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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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호크스·금융교육장 감염…충북 누적 2,073명
    • 입력 2021-03-25 21:37:30
    • 수정2021-03-26 01:37:56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확인돼 누적자 수가 2,073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SK호크스 선수단 집단 감염과 관련된 확진자의 가족 등 4명이, 그리고 기침 등 의심 증세를 보인 일가족 2명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

충주에서는 한 사설 금융교육장을 방문한 10명이 충주와 대구, 경북 구미 등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옥천에선 자가 격리하던 해외 입국자 2명, 증평과 음성에서는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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