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부동산 투기 조사’ 모든 개발택지, 지방의원까지 확대해야”

입력 2021.03.25 (21:38) 수정 2021.03.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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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를 14개 시군의 모든 고위 공무원과 지방의원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LH 전북지역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자체 조사를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민관 합동조사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며, 전북 전역의 택지개발 지구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의 농가는 9만 4천여 호인데 반해 농업경영체 수는 15만여 개에 달한다며, 투기 의혹이 짙은 농업경영체에 대한 전면 조사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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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부동산 투기 조사’ 모든 개발택지, 지방의원까지 확대해야”
    • 입력 2021-03-25 21:38:56
    • 수정2021-03-25 21:56:52
    뉴스9(전주)
진보당 전북도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전수조사를 14개 시군의 모든 고위 공무원과 지방의원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LH 전북지역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자체 조사를 신뢰하기 어려운 만큼 민관 합동조사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며, 전북 전역의 택지개발 지구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의 농가는 9만 4천여 호인데 반해 농업경영체 수는 15만여 개에 달한다며, 투기 의혹이 짙은 농업경영체에 대한 전면 조사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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