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종사자 확진으로 ‘시설 전수검사’…전북 누적 확진 1,388명
입력 2021.03.25 (21:51)
수정 2021.03.25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오늘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8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익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식당 종사자로 시설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등 2백2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군산에서 발생했으며, 1명은 충남 공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20명이 넘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농기계업체 직원 모임과 관련해서, 아직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온 적이 있는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익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식당 종사자로 시설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등 2백2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군산에서 발생했으며, 1명은 충남 공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20명이 넘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농기계업체 직원 모임과 관련해서, 아직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온 적이 있는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복지시설 종사자 확진으로 ‘시설 전수검사’…전북 누적 확진 1,388명
-
- 입력 2021-03-25 21:51:21
- 수정2021-03-25 21:56:53
전북에서는 오늘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88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익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식당 종사자로 시설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등 2백2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군산에서 발생했으며, 1명은 충남 공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20명이 넘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농기계업체 직원 모임과 관련해서, 아직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온 적이 있는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1명은 익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의 식당 종사자로 시설 주기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등 2백2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확진자 2명은 군산에서 발생했으며, 1명은 충남 공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20명이 넘는 연쇄감염이 발생한 농기계업체 직원 모임과 관련해서, 아직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며 최근 노래방을 다녀온 적이 있는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
-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진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