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9 예고

입력 2003.12.08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밤 9시 뉴스에서는 남극의 세종기지 연구원 8명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연구원 3명이 귀국하는 동료들을 인도한 뒤에 기지로 돌아오다가 실종되자 또 다른 연구원 5명이 구조하러 갔다가 기상악화로 보트가 전복돼 사고를 당했습니다.
⊙앵커: 밤사이 내린 첫눈으로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직장마다 지각사태가 벌어졌는가 하면 첫눈인사로 휴대전화 통화량은 급증했습니다.
⊙앵커: 현직 경찰관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 금품을 훔쳐오다 검거되는가 하면 이혼한 처가에 불을 지른 경찰이 붙잡히는 등 경찰 기강 확립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시장상인 강도 탈주범을 시민이 붙잡은 데 이어서 오늘도 대낮에 가게에 들어가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나던 강도를 20대 청년이 뒤쫓아가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앵커: KBS 뉴스네트워크를 마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뉴스9 예고
    • 입력 2003-12-08 19:00:00
    뉴스 7
⊙앵커: 오늘 밤 9시 뉴스에서는 남극의 세종기지 연구원 8명이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연구원 3명이 귀국하는 동료들을 인도한 뒤에 기지로 돌아오다가 실종되자 또 다른 연구원 5명이 구조하러 갔다가 기상악화로 보트가 전복돼 사고를 당했습니다. ⊙앵커: 밤사이 내린 첫눈으로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직장마다 지각사태가 벌어졌는가 하면 첫눈인사로 휴대전화 통화량은 급증했습니다. ⊙앵커: 현직 경찰관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어 금품을 훔쳐오다 검거되는가 하면 이혼한 처가에 불을 지른 경찰이 붙잡히는 등 경찰 기강 확립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 시장상인 강도 탈주범을 시민이 붙잡은 데 이어서 오늘도 대낮에 가게에 들어가 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나던 강도를 20대 청년이 뒤쫓아가 격투 끝에 붙잡았습니다. ⊙앵커: KBS 뉴스네트워크를 마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