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 운동 이튿날…朴은 ‘청년·소상공인 주력’·吳는 ‘동서 권역 지지 호소’

입력 2021.03.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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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서울 서대문구의 초등학교를 찾아 교통안전 지도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강서구를 찾아 출근길 응원에 나섭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어 서대문구 신촌을 거쳐 홍익대와 이대 등 2030 청년 세대와 ‘힐링캠프’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이후 경제 시민단체 등을 면담하고 마포구 망원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서구 가양동 인근의 출근길 유세에 나선 뒤, 구로구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찾아 재개발 사업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용산, 종로의 주요 종교시설을 거쳐 송파구와 강동구까지 서울 시내 동서를 가로지르는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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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6 01:01:49
    정치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2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첫 일정으로 서울 서대문구의 초등학교를 찾아 교통안전 지도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강서구를 찾아 출근길 응원에 나섭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이어 서대문구 신촌을 거쳐 홍익대와 이대 등 2030 청년 세대와 ‘힐링캠프’ 형식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이후 경제 시민단체 등을 면담하고 마포구 망원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서구 가양동 인근의 출근길 유세에 나선 뒤, 구로구 도시 재생 사업 현장을 찾아 재개발 사업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용산, 종로의 주요 종교시설을 거쳐 송파구와 강동구까지 서울 시내 동서를 가로지르는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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