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형유도탄 2기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북한이 어제 신형 전술 유도탄 2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탄두 중량을 2.5톤으로 개량한 유도탄은 동해 상 600km에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에 불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전했습니다.
“北 미사일 유엔결의 위반…긴장 고조 시 상응 대응”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추가적인 긴장 고조 행위엔 동맹들과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누적 10만 명↑…오늘 ‘거리 두기’ 조정안 발표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늘 발표합니다. 신규환자 감소세가 확실치 않아 현 단계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IMF, “한국 올해 3.6% 성장…확장적 재정 정책 필요”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성장률을 3.6%로 상향 전망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해, 확장적 재정 정책이 계속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북한이 어제 신형 전술 유도탄 2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탄두 중량을 2.5톤으로 개량한 유도탄은 동해 상 600km에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에 불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전했습니다.
“北 미사일 유엔결의 위반…긴장 고조 시 상응 대응”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추가적인 긴장 고조 행위엔 동맹들과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누적 10만 명↑…오늘 ‘거리 두기’ 조정안 발표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늘 발표합니다. 신규환자 감소세가 확실치 않아 현 단계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IMF, “한국 올해 3.6% 성장…확장적 재정 정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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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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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06:59:07
- 수정2021-03-26 07:03:20
北 “신형유도탄 2기 시험발사”…김정은 불참
북한이 어제 신형 전술 유도탄 2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확인했습니다. 탄두 중량을 2.5톤으로 개량한 유도탄은 동해 상 600km에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험에 불참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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