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무원 투기’ 조사 시기·대상 확대

입력 2021.03.26 (07:59) 수정 2021.03.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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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를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거창군은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조사 범위를 최근 10년에서 12년으로 늘리고 거창구치소와 성산마을 이주사업도 조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군수가 특별조사단장을 맡기로 하고, 군민의 공익제보를 받을 센터를 운영해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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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공무원 투기’ 조사 시기·대상 확대
    • 입력 2021-03-26 07:59:16
    • 수정2021-03-26 08:49:33
    뉴스광장(창원)
거창군이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를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거창군은 시민단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조사 범위를 최근 10년에서 12년으로 늘리고 거창구치소와 성산마을 이주사업도 조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군수가 특별조사단장을 맡기로 하고, 군민의 공익제보를 받을 센터를 운영해 의혹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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