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립 위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외

입력 2021.03.26 (09:59) 수정 2021.03.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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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시는 한국전력과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장년층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이용실적이 급감하는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사회복지담당자를 연결하는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 심리 지원 ‘찾아가는 안심버스’ 도입

제주도는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이동형 심리상담을 위한 '안심버스'를 구매해 개조한 뒤, 정신건강 상담 등을 받기 어려웠던 읍면과 도서 지역 등을 월 한 차례 이상 방문해 이동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도서·읍면 학교에 인공지능 학습 시범 실시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 기술로 개인별 공부 방법과 수준 등을 분석해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AI 활용 스마트 학습' 사업이 가파와 우도 등 제주도내 도서·읍면지역 초등학교 6곳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제주-아오모리현 지사 화상회의 “교류 확대”

제주도 원희룡 지사와 일본 아오모리현이 미무라 신고 지사는 화상회의를 열고 인재 양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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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고립 위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추진 외
    • 입력 2021-03-26 09:59:33
    • 수정2021-03-26 10:36:12
    930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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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국전력과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장년층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전력 사용량을 분석해 이용실적이 급감하는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사회복지담당자를 연결하는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 심리 지원 ‘찾아가는 안심버스’ 도입

제주도는 국비 4억 원을 지원받아 이동형 심리상담을 위한 '안심버스'를 구매해 개조한 뒤, 정신건강 상담 등을 받기 어려웠던 읍면과 도서 지역 등을 월 한 차례 이상 방문해 이동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도서·읍면 학교에 인공지능 학습 시범 실시

다음 달부터 인공지능 기술로 개인별 공부 방법과 수준 등을 분석해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AI 활용 스마트 학습' 사업이 가파와 우도 등 제주도내 도서·읍면지역 초등학교 6곳에서 시범 실시됩니다.

제주-아오모리현 지사 화상회의 “교류 확대”

제주도 원희룡 지사와 일본 아오모리현이 미무라 신고 지사는 화상회의를 열고 인재 양성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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