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는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함안경찰서 정보과 직원 33살 황 모 경장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황 경장은 지난달 26일 창원시 북면 마금산 온천에서 강 모씨의 승합차 문을 따고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서 42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도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따고 현금 2만원과 카메라 등을 훔치고 훔친 직불카드로 6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황 경장은 지난달 26일 창원시 북면 마금산 온천에서 강 모씨의 승합차 문을 따고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서 42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도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따고 현금 2만원과 카메라 등을 훔치고 훔친 직불카드로 6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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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 차량 금품 상습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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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08 19:00:00
⊙앵커: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는 차량 안에 있는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함안경찰서 정보과 직원 33살 황 모 경장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황 경장은 지난달 26일 창원시 북면 마금산 온천에서 강 모씨의 승합차 문을 따고 현금 16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쳐서 42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에도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따고 현금 2만원과 카메라 등을 훔치고 훔친 직불카드로 60만원을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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