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삭발식…“손실보상법 제정해야”
입력 2021.03.26 (10:04)
수정 2021.03.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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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등 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이 어제(25일) 도청 앞에서 삭발식을 열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손실보상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소상공인의 피해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며, 경상남도도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책을 세우고 법 제정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소상공인의 피해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며, 경상남도도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책을 세우고 법 제정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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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소상공인 삭발식…“손실보상법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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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10:04:10
- 수정2021-03-26 11:30:07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 등 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이 어제(25일) 도청 앞에서 삭발식을 열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손실보상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소상공인의 피해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며, 경상남도도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책을 세우고 법 제정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소상공인의 피해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며, 경상남도도 자치단체 차원의 지원책을 세우고 법 제정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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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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