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 상수관 대대적 교체…12월부터 공사

입력 2021.03.26 (10:29) 수정 2021.03.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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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을 대대적으로 교체합니다.

우선 사업대상지는 전주 하가·가련산 지구, 종합경기장과 고속터미널 인근이 포함된 금암 급수 구역으로, 오는 9월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오는 12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는 2천24년까지 총사업비 4백84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유수율을 현재 78.7퍼센트에서 85퍼센트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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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노후 상수관 대대적 교체…12월부터 공사
    • 입력 2021-03-26 10:29:14
    • 수정2021-03-26 11:11:50
    930뉴스(전주)
전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을 대대적으로 교체합니다.

우선 사업대상지는 전주 하가·가련산 지구, 종합경기장과 고속터미널 인근이 포함된 금암 급수 구역으로, 오는 9월까지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오는 12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는 2천24년까지 총사업비 4백84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유수율을 현재 78.7퍼센트에서 85퍼센트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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