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사무실 긴급소독

입력 2021.03.26 (11:37) 수정 2021.03.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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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18층에서 근무하는 여성가족부 직원 1명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25일) 방역당국의 능동감시자로 통보받아 검체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발생 즉시 여성가족부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16명에 대해 선제검사 안내 및 자택대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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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6 11:37:11
    • 수정2021-03-26 11:41:26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18층에서 근무하는 여성가족부 직원 1명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어제(25일) 방역당국의 능동감시자로 통보받아 검체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발생 즉시 여성가족부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 16명에 대해 선제검사 안내 및 자택대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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