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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님 맞을 준비에 열중인 파리 물랭루주
입력 2021.03.26 (12:53) 수정 2021.03.26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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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명소 몽마르트르 언덕에 자리한 물랭루주.

'붉은 풍차'라는 뜻의 물랭루주는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크고 붉은 네온사인 풍차 때문에 붙은 이름인데요.

활달하고 흥겨운 춤인 프렌치캉캉으로 유명한 물랭루주도 지난 1년 코로나19로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물랭루주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관객들의 갈채는 사라졌지만 무용수들은 쉼없이 몸을 단련하고 연습을 계속합니다.

[튀시오/프렌치캉캉 무용수 : "프렌치캉캉은 몸을 매우 많이 쓰는 어려운 춤으로 무대 오르기 전 며칠 몸을 푼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내부도 이 기간을 이용해 새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보다 화려한 쇼를 위해 오래된 무대 장치들을 교체하고 때 묻은 실내 장식 등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글레리크/물랭루주 책임자 : "재개장을 위해 이렇게 모든 장식을 떼어내 다시 만들기도 하고 깨끗이 닦고 있습니다."]

비록 문은 열지 않았지만 매일 저녁 네온사인으로 붉은 풍차는 계속 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파리는 세 번째 봉쇄에 들어갔지만 변함없는 물랭루주는 언젠가는 예전의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다시 손님 맞을 준비에 열중인 파리 물랭루주
    • 입력 2021-03-26 12:53:02
    • 수정2021-03-26 13:00:40
    뉴스 12
파리의 명소 몽마르트르 언덕에 자리한 물랭루주.

'붉은 풍차'라는 뜻의 물랭루주는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크고 붉은 네온사인 풍차 때문에 붙은 이름인데요.

활달하고 흥겨운 춤인 프렌치캉캉으로 유명한 물랭루주도 지난 1년 코로나19로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물랭루주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관객들의 갈채는 사라졌지만 무용수들은 쉼없이 몸을 단련하고 연습을 계속합니다.

[튀시오/프렌치캉캉 무용수 : "프렌치캉캉은 몸을 매우 많이 쓰는 어려운 춤으로 무대 오르기 전 며칠 몸을 푼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내부도 이 기간을 이용해 새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보다 화려한 쇼를 위해 오래된 무대 장치들을 교체하고 때 묻은 실내 장식 등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글레리크/물랭루주 책임자 : "재개장을 위해 이렇게 모든 장식을 떼어내 다시 만들기도 하고 깨끗이 닦고 있습니다."]

비록 문은 열지 않았지만 매일 저녁 네온사인으로 붉은 풍차는 계속 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파리는 세 번째 봉쇄에 들어갔지만 변함없는 물랭루주는 언젠가는 예전의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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