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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마포 일대 소상공인 집중 유세…오세훈, 한강 이남 훑고 종교계 면담
입력 2021.03.26 (17:09) 수정 2021.03.26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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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운동 이튿날인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를 집중적으로 돌며 소상공인과 만나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서구를 시작으로 한강 이남 지역에 대한 광폭 유세에 나섭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첫 일정으로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도를 한 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의 골목상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경실련과 경제정책 협약식을 갖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번 선거를 '민생선거'라고 부각하며, 소상공인 정책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하루에 2%씩 지지율을 높이겠다"며, 청년들을 향해서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창업을 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5천만 원 출발 자산을 지원을 해서 19세에서 29세까지 5천만 원 지원해드리면, 30세에서 40세까지 10년 동안 원금만 갚는 제도, 어떻습니까?"]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강서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양천과 구로, 송파와 강동구 등 한강 이남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조계사와 명동성당을 방문해 종교계와 면담했습니다.

오 후보는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심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무슨 중증 치매 환자도 아니고 국민들은 집값 올라간다고 난리인데, (문 대통령) 본인은 '부동산 안정돼 있다' (라고 해요.) 그 점을 지적했더니 과한 표현을 썼다고 그래요."]

어제 나란히 유세차에 섰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대표는 오늘은 따로 유세장을 찾아 오 후보를 지원합니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오늘 서해 수호의 날을 기리고자 선거 운동 중 로고송과 율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
  • 박영선, 마포 일대 소상공인 집중 유세…오세훈, 한강 이남 훑고 종교계 면담
    • 입력 2021-03-26 17:09:06
    • 수정2021-03-26 17:20:02
    뉴스 5
[앵커]

선거운동 이튿날인 오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를 집중적으로 돌며 소상공인과 만나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강서구를 시작으로 한강 이남 지역에 대한 광폭 유세에 나섭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첫 일정으로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도를 한 뒤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이어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의 골목상권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경실련과 경제정책 협약식을 갖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이번 선거를 '민생선거'라고 부각하며, 소상공인 정책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후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하루에 2%씩 지지율을 높이겠다"며, 청년들을 향해서도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창업을 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5천만 원 출발 자산을 지원을 해서 19세에서 29세까지 5천만 원 지원해드리면, 30세에서 40세까지 10년 동안 원금만 갚는 제도, 어떻습니까?"]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서울 강서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양천과 구로, 송파와 강동구 등 한강 이남 유세에 나서는 가운데 조계사와 명동성당을 방문해 종교계와 면담했습니다.

오 후보는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정권심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무슨 중증 치매 환자도 아니고 국민들은 집값 올라간다고 난리인데, (문 대통령) 본인은 '부동산 안정돼 있다' (라고 해요.) 그 점을 지적했더니 과한 표현을 썼다고 그래요."]

어제 나란히 유세차에 섰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대표는 오늘은 따로 유세장을 찾아 오 후보를 지원합니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오늘 서해 수호의 날을 기리고자 선거 운동 중 로고송과 율동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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