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관련 10명 코로나19 확진…이번 달 14~25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입력 2021.03.26 (17:25) 수정 2021.03.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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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 있는 태평백화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작구가 방문자들에게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동작구는 태평백화점 1층 매장 직원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후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어 백화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백화점 모든 층의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달 14일부터 25일 사이 백화점 방문자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재난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3시까지입니다.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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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작구 태평백화점 관련 10명 코로나19 확진…이번 달 14~25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 입력 2021-03-26 17:25:20
    • 수정2021-03-26 17:44:26
    사회
서울 동작구에 있는 태평백화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작구가 방문자들에게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동작구는 태평백화점 1층 매장 직원 1명이 지난 20일 처음 확진된 후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어 백화점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백화점 모든 층의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달 14일부터 25일 사이 백화점 방문자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재난안전문자를 보냈습니다.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3시까지입니다. 사당문화회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동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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